대형견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랑스런 버니즈 마운틴 독 강아지 키우기 난이도를 같이 한 번 알아볼게요. 그리고 초대형견을 키울 때 주의 사항도 꼭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아래 차우차우, 폭스테리어, 코카스파니엘 친구들도 만나보세요.
버니즈 마운틴 독 키우기 난이도
골든 리트리버와 비슷하게 버니즈 마운틴 독 역시 매우 친화적인 성격으로 키우기 난이도는 10점 중 6점 정도로 가정견으로 아주 완벽한 강아지 입니다.
1.버니즈 마운틴 독(Bernese Mountain Dog) 특징
스위스 베른(Bern) 지역 이름을 따서 ‘버니즈’혹은 ‘버너’라 불리는 이 강아지는 암컷보다 수컷이 약 10cm 체고가 더 크며 턱시도 라고 불리는 털색은 검정색, 하얀색, 적갈색이 섞여있습니다. 대형견인 버니즈 마운틴 독은 암, 특히 고관절암에 노출되어 있는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원인은 근친 교배가 많아지고 몸에 유전적 문제들 때문입니다.
2.버니즈 마운틴 독 장단점
버니즈의 장점은 마운틴 독 중 가장 리트리버 같고 친화력이 훨씬 우수한 강아지 입니다. 활동적이고 장난과 애교가 참 많습니다. ‘턱시도 입은 리트리버’ 라고 할 정도로 상냥하고 사랑스런 친구입니다. 단점은 없지만 활동량이 많으므로 산책과 운동 놀이에 시간을 그 만큼 할애를 해야 합니다.
3.키울 때 주의 사항
- 초대형견인 만큼 버니즈 주니어를 준비한다면 꼭 입양자를 먼저 구해놓아야 합니다.
- 한 번에 보통 5~6마리를 낳고 대형견들은 새끼가 아닌 이상 중간에 키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입양하려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 그러므로 꼭 보호자를 먼저 구하고 버니즈 2세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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