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눈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키우고 싶으셨나요. 잘 오셨어요. 이번 시간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키우기 난이도와 특징, 장단점, 키울 때 주의 사항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닥스훈트, 세인트 버나드, 사모예드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시베리안 허스키 키우기 난이도
사모예드와 말라뮤트와 같은 설매개 시베리안 허스키의 키우기 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집안에서는 물건을 어질러 놓고 얌전한 날이 없기 때문에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사고 뭉치 리트리버와는 다르게 천방지축으로 놀고 나몰라라 하는 강아지 입니다.
1.시베리안 허스키 특징
시베리안 허스키의 가장 큰 특징은 눈이 백안으로 파랑색 입니다. 목소리가 허스키하며 말대꾸가 많은 편입니다. 추운 지방에 살던 친구라 털이 이중모로 빽빽하며 털색은 블랙 앤 화이트, 레드 앤 화이트, 그레이 앤 화이트, 올 화이트 등 여러 색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지만 주인만 바라보지 않고 독자생존의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시베리안 허스키 장단점
시베리안 허스키의 최대 장점은 힘이 셉니다. 하루 250km를 달릴 수 있는 근육을 가졌기 때문에 어디를 데리고 나가든 지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다른 개에 대한 공격성이 있다 보니 성견이 되고 작은 동물들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이 많이 빠져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3.키울 때 주의 사항
- 털빠짐이 심한 편이라 집에서 목욕을 시킨 후 말리지는 마시고 자연 건조를 추천드립니다.
- 시베리안 허스키는 특성상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없기 때문에 야외에 데리고 나갔을 때 놓치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합니다.
- 활동량이 왕성하기 때문에 산책 및 운동을 많이 시켜주어야 허스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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