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생긴 와이마라너 강아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키우기 난이도와 특징, 장단점 그리고 키울 때 주의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골든 리트리버, 슈나우저, 시베리안 허스키, 그레이하운드, 닥스훈트 등 다른 애견들도 꼭 확인해 보세요.
와이마라너 키우기 난이도
역사적으로 와이마라너는 독일 바이마르 지역의 귀족들만 키웠던 견종으로 키우기 난이도는 제일 어려운 강아지 중 하나 입니다. 이유는 딱 하나 왕성한 활동량 때문에 그 체력을 보호자가 감당하려면 활동적인 운동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10점 중 13점 입니다.
1. 와이마라너 특징
포인터와 같은 조렵견 와이마라너의 가장 큰 특징은 분리불안 입니다. 영국의 잉글리시 포인터와 그레이트 데인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와이마라너는 그레이트 데인의 보호자를 너무 좋아하는 성격을 지녔고 곁에 없으면 낑낑대거나 잘 짖고 심하면 문을 뜯어버립니다. 눈이 어릴 때 파란색에서 자라면서 노랙색 눈동자로 바뀝니다.
2. 와이마라너 장단점
와이마라너의 장점은 잘생긴 외모입니다. 애교가 많아 보호자를 행복하게 만들고 근육량도 많고 힘이 좋고 점프력이 대단합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입니다. 단점은 독일개 특성상 위와 장이 좋지 않아 위와 장에 특화된 사료를 먹여야 합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단모종 입니다.
3. 키울 때 주의 사항
- 와이마라너는 주체할 수 없는 힘이 있기 때문에 반듯이 켄넬훈련을 해줘야 얌전해 집니다.
- 독일개의 특이한 위와 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료는 꼭 위와 장을 보호하는 독일 사료를 먹이는게 좋습니다.
- 도시에서 생활해야 되는 와이마라너라면 훈련을 잘 시켜주어야 합니다. 시간과 공간적, 경제적 여유가 되는 보호자가 키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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