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좋아하는 물귀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너무 보고 싶으셨죠. 잘 오셨어요. 이번 시간에는 가장 훌륭한 견종 중 하나인 골든 리트리버의 키우기 난이도와 특징, 장단점, 키울 때 주의 사항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다른 견종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골든 리트리버 키우기 난이도
외각에 살면서 공간이 있고 털 빠짐과 침 흘리는 것만 참을 수 있다면 골든 리트리버의 키우기 난이도는 10점 중 2점으로 키우기 쉬운 견종입니다. 만약 도심에 살고 있다면 보호자가 힘든 것보다 골든 리트리버가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1.골든 리트리버 특징
리트리버에는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 종류가 있는데 차이점은 털 길이 입니다. 15~20cm로 털이 긴 골든 리트리버는 성격 측면서도 래브라도 보다 훨씬 친절합니다. 그래서 너무 착한 성격이 문제일 정도이며 물만 보면 물귀신 처럼 무조건 들어가고 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침을 많이 흘리고 털이 잘 빠지는 친구입니다.
2.골든 리트리버 장단점
골든 리트리버의 장점은 머리가 좋아서 훈련하기 쉽고 성격이 온순하여 사람들과 사랑하고 융합해서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점은 그 착한 성격 때문에 도둑까지 좋아하기 때문에 집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인기 견종이다 보니 근친 교배가 많고 유전적 질병 중 암에 잘 걸리기도 합니다.
3.키울 때 주의 사항
- 리트리버의 조상부터 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물에 뛰어드는 버릇은 훈련으로 고칠 수 없으니 마음껏 같이 물놀이 해주세요.
- 모든 리트리버가 안내견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안내견은 비정상적으로 이타적이고 극도로 착해야 안내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도레르만 핀셔, 저먼 셰퍼드와 같이 근친 번식을 하는 리트리버는 대부분 노견이 암이 걸리기 때문에 키우기 전 유전적 검사를 미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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